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박해성

작성일

2019/10/07 07:43:44

조회수

2579

글제목

섬나 2019 말씀 묵상 (280) - 시편 4:7 '진정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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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280) - (2019.10.07. 월)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시 4:7)

『You have filled my heart with greater joy than when their grain and new wine abound.』 (Psalm 4:7, NIV)

- 진정한 기쁨 -

기쁨이라는 영어는 ‘JOY’이다. 이 단어를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기쁨을 알 수 있다. 이 단어의 첫 번째 글자 J는 Jesus(예수)이다. 즉 예수님이 나의 인생에 있어서 제일 처음에 와야 된다는 뜻이다. O는 Other(이웃들)로 나의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 다음으로 이웃이 와야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Y는 Tou(당신)을 말한다. 맨 마지막에 당신을 생각할 때 진정한 기쁨을 맛 볼 수가 있다. 우리는 우리 삶의 현장에서 이 순서를 얼마나 바꾸고 살아왔는가? 기도할 때, 생각할 때, 대접할 때, 살아갈 때도 항상 내가 앞자리에 아니면 중간에 앉아 오지 않았는가? 세상의 문법은 언제나 1인칭은 ‘나’이지만 성경의 1인칭은 언제나 하나님이며 2인칭은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며 그 다음 3인칭이 곧 ‘나’임을 잊지 말아야 진정한 기쁨을 알고 맛볼 수 있다.

- 기도 -

이번 한 주간도 내 인생에 순위가 예수님, 이웃들, 내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며 나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