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박해성

작성일

2019/12/01 08:55:47

조회수

1384

글제목

섬나 2019 말씀 묵상 (335) - 사무엘하 22:7 '역경을 이기고'

링크

- 섬나 2019 말씀 묵상 (335) - (2019.12.01. 주일)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삼하 22:7)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I called out to my God. From his temple he heard my voice; my cry came to his ears.』 (2 Samuel 22:7, NIV)

- 역경을 이기고 -

너대니엘 호손(19세기 미국, 「큰바위 얼굴」, 「주홍글씨」 등 저자)은 어려서 다리를 저는 불구자였다. 그래서 밖에 나가 마음대로 놀 수도 없는 몸이었지만 그는 영문학의 대가가 되었다. 또 피아노 음악의 천재인 프레드릭 쇼팽은 평생 약한 몸으로 많은 고초를 겪었던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고되고 힘든 작업에 자신을 뜨겁게 헌신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40세가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나긴 했지만 음악 역사에 빛나는 거성이 될 수 있었다. 이들은 자신의 고난에 감사로 부발했던 사람들이다.

- 기도 -

어떤 환란 가운데에서도 주님을 신뢰하여 아뢰어(기도) 역경을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