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Galatians 2:20)
- DAY 4. 값 주고 바꾼 삶 -
그리스도인의 삶은 값 주고 바꾼 삶입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생명을 당신의 생명과 바꾸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면 주님 없이 살았을 때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차원들이 당신의 삶에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약할 때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삶에서 그분의 강함을 드러내십니다(고후12:9-10).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때 구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약1:5).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불가능한 일들을 하십니다(눅18:27).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은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당신을 통해 보여 주십니다(요일4:7). 누군가를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 성령님은 당신의 기도생활에 안내자가 되어 주십니다(롬8:16).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함께 거하시면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이 사람에게 나타납니다(엡3:19). 하나님께서 당신의 인생을 다스리시고 당신의 인생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아신다는 사실을 알면 놀라운 자유함을 누립니다. 더욱 큰 도전은 당신에게 다가오는 일들을 계속 걱정하는 것보다 당신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님이 다스리도록 계속해서 맡기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을 당신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유혹입니다.
♡ 진리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포도나무 안에서 거하여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오직 그분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시도록 허락하는 것입니다(요15:5).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하나님의 삶을 사시도록 허락하십시오.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분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