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동수 집사 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목사님이셨습니다.
고 강인규목사님께서는 제일 처음 개척지가 김천시에 있는
신풍이라는 가가호수가 100여호 되는 시골 동네입니다
고 강인규목사님께서 개척하실 당시만 해도 세상 살기 참 어려웠습니다
집집마다 당장 먹고 살기가 어려웠던 그 시절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사랑하는 가족과도 같이 해어져서 살아야 했으며
지금처럼 교회 헌금이나 연보를 내는 일은 더 더욱 어려웠었습니다
그럼 사역자가 무엇을 먹고 살았느냐 라고 반문 하시겠지요
몇 안되는 성도들이 성미라 하여 끼니마다 쌀 한숱갈 적게머고 주일날 헌금때에 연보로 드리면 목사님께서는 밥만 겨우 해서 반찬도 없이 식사 하셨답니다 시사를 못하시고 그르시는 날에는 동네사람들께 굶은 표시를 내지 않으려고 성냥깨비로 잇빨을 쑤시면서 전도 하러 다니셨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단 하루도 글르지 않으시고 전도 하러 다니시는 목사님을 어찌 존경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65년도에 저를 비롯하여 학생과 몇명의자매를 주님께 인도하여 예수영접하게 하셨고 지금의 신풍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매일 전도 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저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만나는 동네 사람들 길에서든지 논과 밭에서 던지 전도 하실때는 그냥 교회
나오세요 라고 하는 법은 없습니다
꼭 성경을 펴서 읽으시면서 성경에 하나님께서 당신에께 죄인이라고 말씀 하셨다 왜 죄인이 되었는지 또박 또박 설명을 하시면서 이해 하도록 설명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하셔서 구원의 방법 역시 확실하게 하셨지요
성서침례교회를 초석으로 다지셨던 분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잠시라도 목사님처럼 전도인이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하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