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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20: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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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연 안수집사님(간증문)







(간증 7) 제자의 삶
  김병연
 
  내가 교회에 첫 발을 내듣은 것은 2009년 5월 31일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초목들의 푸르름이 더해 갈 때였습니다. 어느 지인의 권유로 한번 교회에 가 보자는 약속에 못 이겨 나간 것이 이렇게 양육받고, 제자교육까지 받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던 일입니다.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시간 속에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무엇인지도 잘 모른채 목사님의 권유로 제자대학에 입학 했는데, 하다보니 어려움도 많았고, 재미있는 일도 많았습니다. 제자대학의 과정은 과제물만 해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분량의 숙제들이 주어졌습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고, 제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내려놓고, 나를 쳐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제자의 삶을 살아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1년을 온전히 드리기로 작정했습니다. 작정한 것은 내가 하지만 행할 수 있는 능력은 주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50년 이상 세상에 물들어 살아왔던 내가 그렇게 하루아침에 변화의 삶을 살아가기엔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제자대학을 마칠 때까지는 아프지도 말고, 죽지도 말라”는 말씀을 누누이 말씀하셨지만,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돌이켜 생각해 보니 지금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제자대학을 등록 하면서 하나님께 결석도 지각도 하지 않고 제자대학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제목으로 해놓고 기도 드렸습니다. 실제로 제자대학 졸업 간증문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 1년 동안을 지가도 결석도 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이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 주님은 이 말씀으로 다시 한 번 나를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셨습니다. 제자대학을 통하여 분명히 깨달은 것은 주님이 저를 주님의 제자로, 주님의 군사로, 재생산의 일꾼으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나는 섬김과 나눔의 교회를 통하여 보화를 발견했고, 인생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처럼, 제자대학을 공부하면서 순종의 삶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3년 반 동안 제자들과 함께 생활하시면서 삶으로 본을 보이시고 가르치셨던 것처럼 몫님의 양육과 훈련을 통하여 주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고 누리게 되었고, 주님이 몸을 입고 예수님의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비전이 곧 저의 비전이 되어 목사님과 같은 마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같은 열매인 2300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계속 열심히 달려 갈 것입니다. 1년 동안에 울고 웃으면서, 지나간 시간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영화 스크랩처럼 오버랩 되어 옵니다. 때로는 흔들리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막상 졸업을 앞두고 있으니 지나간 시간들이 아쉽기도 하고, 함께했던 시간들이 다시금 그리워집니다. 영적인 어린애였던 내가 보아도 어느덧 영적으로 훌적 커버린 것 같은 나를 발견 할 때, 1년이 헛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감사와 기쁨의 눈물이 고입니다. 양육 받고, 훈련 받는 것이, 영적으로 믿음 성장에 얼마나 큰 지름길인가를 확실히 체험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도 양육과 제자대학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같이 중보 해 주고 용기를 심어준 제자대학 1기생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동기생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비록, 졸업은 하지만 교회 안에서 중보 기도자로서 영원한 형제 자매로 함께 매진 할 것입니다. 목사님은 저의 영적인 아버지요, 영적인 스승이십니다. 목사님을 실망시키지 않은 제자로서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 2010년 제자 대학 졸업 간증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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