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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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8/12 13: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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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223) - 이사야 50:4 '돌머리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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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223) - (2019.08.11. 주일)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사 50:4)

『The Sovereign LORD has given me an instructed tongue, to know the word that sustains the weary. He wakens me morning by morning, wakens my ear to listen like one being taught.』 (Isaiah 50:4, NIV)

- 돌머리의 장점 -

신목사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도 성경을 잘 몰라서 망신을 떨다가 마음먹고 수년간 성경을 매일 읽고 정리했더니 그것이 귀중한 자료가 되었고 사람들이 나누기를 원하였다. 또한 기억력이 나빠서 언제나 기록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것들이 모아져서 몇 권의 책들이 되었다. 신목사가 성경통독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었다. 성경통독과 함께 암송할 것을 강조했더니 한 성도가 자신은 아무래도 ‘돌머리’라 암송을 할 수 없다고 한탄했다. 그러나 신목사의 말에 사람들이 ‘그렇구나’하고 자신이 돌머리임을 감사했다. “여러분, 종이에 쓴 글씨가 오래 가나요, 비석(돌)에 새긴 글씨가 오래 가나요? 돌머리에 새기긴 어렵지만 한 번 새겨 놓으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거든요. 돌머리임을 감사합시다.”

- 기도 -

주님! 오늘도 하나님이 말씀이 깨달아지고 믿어지며 순종하여 살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