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1/31 07:42:40

조회수

4841

글제목

섬나 2019 말씀 묵상 (31) - 누가복음 3:8 '지금 바로'

링크

- 섬나 2019 말씀 묵상 (31) - (19.01.31 목)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눅 3:8)

『Produce fruit in keeping with repentance. And do not begin to say to yourselves, 'We have Abraham as our father.' For I tell you that out of these stones God can raise up children for Abraham.』 (luke 3:8, NIV)

- 지금 바로 -

어느 영리한 고등학교 학생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사람이 죽기 바로 직전이라도 회개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겠지요?” “그럼, 그렇고말고.” “목사님, 그러면 죽기 전에 단 몇 분의 시간만 있어도 되겠지요?” “그럼 그렇고말고.” 이 학생이 안심하고 만족한 얼굴로 돌아서 나가려 하자, 목사님은 그 뒤통수에 대고 끝으로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자네는 자신이 언제 죽을는지 그 정확한 시간은 분명히 알고 있겠지?” 이 학생이 머리를 긁적이고 서자 목사님이 다시 말했습니다. “지금 바로 준비하게, 그것이 현명한 길일세.” 누구에게나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회가 늘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금번 설 연휴 때에 아직 믿지 못하는 가족과 친지가 있다면 지혜로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지금 바로’란 성령의 음성에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