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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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9/21 11: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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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264) - 전도서 5:2 '보청기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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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264) - (2019.09.21. 토)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전 5:2)

『Do not be quick with your mouth, do not be hasty in your heart to utter anything before God. God is in heaven and you are on earth, so let your words be few.』 (Ecclesiastes 5:2, NIV)

- 보청기 목회 -

미국에서 큰 한인교회를 이끌고 있는 목회자 이야기이다. 이분은 ‘보청기 목회’로 잘 알려져 있다. 귀가 잘 안들려 보청기를 끼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부정적인 말을 할 때나 이웃에 대해 매도할 때 혹은 극한 감정을 표출할 때 슬그머니 자신의 보청기를 귀에서 빼버린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 소리도 안 듣는 가운데 기도에 몰두한다고 한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 ‘거품현상’이 사라지고 모든 일이 원만하게 해결된다는 것이다.

- 기도 -

주님! 생각은 우주적으로 하고 말은 적게 하여 주의 은혜 가운데 모든 것이 원만하게 해결 되게 하옵소서. 악한데는 미련하고 선한데는 지혜롭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