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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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9/23 12: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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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266) - 마태복음 23:12 '무릎 꿇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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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266) - (2019.09.23. 월)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 23:12)

『For whoever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whoever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Matthhew 23:12, NIV)

- 무릎 꿇는 삶 -

무릎을 꿇고 비석을 다듬는 석공이 있었습니다. 석공은 매일 땀을 흘리며 비석을 깍고 다듬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그 비석에 명문을 각인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한 정치인이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작업을 마무리 하던 석공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돌같이 단단한 사람들의 마음을 당신처럼 유연하게 다듬은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소, 그리고 돌에 명문이 새겨지듯 사람들의 마음과 역사에 내 자신이 새겨졌으면 좋겠소.” 그러자 석공은 “선생님도 저처럼 무릎을 꿇고 일 하신다면 가능한 일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 기도 -

나를 낮추고 무릎으로 살아가는 일주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