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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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8/22 07: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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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234) - 누가복음 6:42 '문제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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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234) - (2019.08.22. 목)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눅 6:42)

『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Brother, let me take the speck out of your eye,' when you yourself fail to see the plank in your own eye? You hypocrite, first take the plank out of your eye, and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remove the speck from your brother's eye.』 (Luke 6:42, NIV)

- 문제는 ‘나’ -

상담전문가인 어떤 교수의 고백.
은행에 갈 때마다 인상을 쓰는 여직원이 있었다. 은행 창구에서 그런 분위기를 강하게 느낀 교수는 어느 날 그 여직원에게 화를 내며 “도대체 왜 나만 보면 인상을 쓰나?”라고 짜증을 냈다. 그러자 여직원이 “언제나 뭔가 폭발할 것 같은 인상을 쓰며 저를 대하셨어요.”라고 대답하는 것이 아니가. 그제야 교수는 자신의 내면에 쌓였던 문제가 외부로 표출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사과했다. 문제의 원인 제공자는 ‘나’일 때가 종종 있다.

- 기도 -

오늘도 말씀의 쟁기로 내 눈 속에의 들보를 보게 하시고 그 들보를 빼내어 긍정적인 시각으로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