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6/13 12:00: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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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164) - 고린도후서 9:8 '루즈벨트의 강철 안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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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164) - (19.06.13 목)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9:8)

『And God is able to make all grace abound to you, so that in all things at all times, having all that you need, you will abound in every good work.』 (2 Coeinthians 9:8, NIV)

- 루즈벨트의 강철 안경집 -

미국 26대 대통령이었던 루즈벨트는 철로 된 안경집을 늘 몸에 지니고 다녔다. 그는 무거운 안경집이 귀찮다고 생각하면서도 오래 지니고 다닌 애정 때문에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날 그는 선거운동을 하던 중 슈렌크가 쏜 총탄에 맞아 쓰러졌다. 그런데 루즈벨트는 살아났다. 총알이 강철로 된 안경집에 맞고 다른 곳으로 튄 것이었다. 의식을 회복한 후 눈을 뜬 루즈벨트는 의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철로 된 안경집이 귀찮은 짐 같아 보여도, 이 짐 때문에 내가 살아났군요.” 신앙생활, 기도나 가정예배, 주일성수나 기도회가 짐 같아 보여도, 이 짐 때문에 환난과 시험을 당할 때 파멸을 모면하고 하나나님께 영광을 돌리수 있다.

- 기도 -

항산 넘치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앞에 말씀과 기도, 예배의 삶을 짐으로 여기지 말고 기쁘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