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6/14 10: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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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165) - 잠언 28:13 '마음의 행복은 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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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165) - (19.06.14 금)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 28:13)

『He who conceals his sins does not prosper, but whoever confesses and renounces them finds mercy.』 (Proverbs 28:13, NIV)

- 마음의 행복은 양심에서 -

철학자 피타고라스의 제자 한 명이 신발 한 켤레를 사고 다음 날 지불하기로 했다. 그런데 다음 날 신발장수가 죽었다. 제자는 신발을 공짜로 갖게 되어 좋아했지만 그것도 잠깐, 양심에 걸려 매일 고통스러워 했다. 결국 그는 돈을 들고 주인이 바뀐 그 가게에 찾아가 말했다. “세상 사람에게는 그가 죽었지만 제게는 살았습니다.”

- 기도 -

예수님을 믿고 죄에 민감하여 살다가 시간이 지나며서 죄에 무감각했던 나의 모습을 자복하고 회개합니다. 늘 기도할 때 나의 욕심을 채우는 기도보다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죄의 습관들에 예민하여 자복하고 버리는 성장하는 주의 사명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