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 8:16-17)
『[16] When evening came, many who were demon-possessed were brought to him, and he drove out the spirits with a word and healed all the sick.
[17]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Isaiah: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diseases."』 (Matthew 8:16-17, NIV)
- 박선옥 사모님 2 -
지난 3월15일 74번째 말씀 묵상 때 「섬김과 나눔의 교회」 담임 목사님 사모님이신 박선옥 사모님을 위한 특별기도 내용을 전해 드렸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안타가운 긴급 기도 부탁드립니다. 백혈병이 재발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골수 이식한 부분도 수포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항암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10일 수요예배 설교 말미에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저를 비롯해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 모두 충격이었습니다. 소식을 듣고 목사님도 밤잠을 못 이루시고 새벽에 기도하시는데 ‘다 맡겨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평정심을 유지하실 수 있었다고 하십니다. 폐렴으로 백혈병과 다른 부위의 림프암 부위 항암 2차 치료를 못봤고 계셨는데 폐렴이 완치는 아니지만 호전되어 어제 퇴원하셨습니다. 귀추를 주목하여 너무 고통스럽지만 항암을 다시 시작할 것인지,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기도할 것인지를 결정하신다고 합니다. 여러분 더욱 간절히 계속적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마태복음 8:16-17의 말씀은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며 받은 말씀입니다. 저 또한 이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기도하겠습니다.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일평생 양들만 바라보고 달려오신 박선옥 사모님을 주님 손에 의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질병의 흑암의 권세가 묶임을 받고 떠나가게 하옵소서. 떠나갈 찌어다. 온성도가 하나되어 기도하여 ‘섬김과 나눔의 교회’가 말세지말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산 증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