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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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3/26 0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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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85) - 베드로전서 3:10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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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85) - (19.03.26 화)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벧전 3:10)

『For, "Whoever would love life and see good days must keep his tongue from evil and his lips from deceitful speech.』(1Peter 3:10, NIV)

- 침묵 -

캐나다의 의학박사 윌리엄 오슬러는 침묵에 대한 귀한 말을 남겼습니다. “침묵은 가장 훌륭한 예술에 속한다. 생활의 분위기는 일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연적으로 생겨나는 사소한 일, 즉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투덜거리거나 실랑이함으로써 어두워진다. 항상 모든 일이 우리 마음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거든 침묵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라. 또한 항상 온화한 마음을 가지도록 애쓰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당신이 내는 불평으로 인하여 짜증을 내거나 힘들어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말을 많이 하다보면 쓸데없는 말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말조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 기도 -

하나님!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불평과 짜증으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을 아끼고 항상 온화한 마음을 가져 투덜거리거나 실랑이하지 않고 침묵하여 사랑하며 좋은 날 보기를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