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2/09 09: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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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40) - 시편 20:5 '52년간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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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40) - (19.02.09토)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시 20:5)

『We will shout for joy when you are victorious and will lift up our banners in the name of our God. May the LORD grant all your requests.』 (Psalm 20:5, NIV)

- 52년간의 기도 -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 널리 알려진 조지 뮬러는 자신과 매우 친한 친구 다섯 명의 구원을 위해 기도를 시작했다. 5년 후에 한 명이 주를 영접하고 구원을 받았다. 10년 후에 두명이 구원을 받고 변화된 생활을 했다. 그는 나머지 두 명을 위해 25년을 기도했다. 25년째 되던 해 네 번째 친구가 구원을 받았다. 또 한 친구를 위해 뮬러는 12년을 기도했다. 12년째 되던 해 뮬러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는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친구를 위해 기도했다. 뮬려가 죽은지 수개월 후 한 명도 주를 영접하고 믿음의 생활을 했다. (‘5만번의 기도의 응답을 받은 죠지뮬러’의 책 내용 발췌)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영혼의 구원을 위한 기도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간구하게 하옵소서. 가족, 친지, 이웃과 교회 공동체, 나라와 민족 가운데 이러한 포기하지 않는 기도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