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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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2/12 16: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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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42) - 시편 1:3 '성령의 인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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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42) - (19.02.11월)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3)

『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Psalm 1:3, NIV)

- 성령의 인도하심 -
시카고의 어네스트 티틀 씨의 이야기이다. 아내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날, 그는 밤새도록 거리를 헤맸다. 아침이 되자 그는 비로소 정신이 돌아와 자기가 어느 강가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감짝 놀라서 돌아서려는 순간 그는 그의 늙으신 아버지가 뒤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아버지는 밤새도록 아들의 뒤를 따라다닌 것이다. 그는 "보혜사 성령은 나의 아버지와 같다."라고 간증하였다.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잃은 것 같은 어떤 고난 속에서도 보혜사 성령이 나와 동행 하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분명하게 하나님께 심기운 나무라면 아무리 춥고 덥더라도 철을 따라 열매를 맺을 것이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을 잊지 말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