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박해성

작성일

2019/11/05 10:57:32

조회수

3930

글제목

섬나 2019 말씀 묵상 (309) - 요한일서 3:14 '밀림에서 가장 강한 동물은 .....

링크

- 섬나 2019 말씀 묵상 (309) - (2019.11.05. 화)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일 3:14)

『We know that we have passed from death to life, because we love our brothers. Anyone who does not love remains in death.』 (1 John 3:14, NIV)

- 밀림에서 가장 강한 동물은 개미 -

아프리카 밀림에서 가장 강한 동물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개미’다. 개미들이 떼지어 이동하면 그 길이가 무려 10리(4Km)나 된다. 밀림의 맹수들은 개미떼를 보고 저마다 소리를 지르며 숲으로 도망간다. 수십만 마리의 개미가 동물의 몸에 붙어 살을 뜯어먹으면 그것을 견딜 짐승이 하나도 없다. 맹수들이 개미를 두려워하는 것은 힘이 강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개미의 무서운 협동심 때문이다. 개미는 지극히 작은 벌레에 불과하지만 수십만 마리가 힘을 합쳐 코끼리를 공격하면 단 하루 만에 앙상한 뼈만 남는다. 협동심은 가장 강한 무기ᄃᆞ. 하나님이 가족을 주신 것은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해 삶의 맹수들인 위기와 고난을 물리치기 위함이다.

- 기도 -

오늘도 가족간, 교회안의 형제·자매간, 나아가 국민들간, 지구의 서로 다른 인종간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모든 위기와 고난을 이기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