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박해성

작성일

2019/11/06 16:16:34

조회수

1919

글제목

섬나 2019 말씀 묵상 (310) - 사도행전 2:28 '삶의 자세와 수명'

링크

- 섬나 2019 말씀 묵상 (310) - (2019.11.06. 수)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행 2:28)

『You have made known to me the paths of life; you will fill me with joy in your presence.'』 (Acts 2:28, NIV)

- 삶의 자세와 수명 -

록펠러는 55세에 세계적인 부호가 되었다. 친구도 이웃도 없이 성공과 사업에만 몰두하였다. 갑부가 되었을 때 몸은 쇠약해졌고 우울증과 두려움과 항상 경호원을 데리며 다녔다. 병 때문에 식사는 비스킷 몇 조각과 물밖에 먹을 수 없었다. 의사들은 5년이나 10년을 넘기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비통해 하던 록펠러는 목사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그 동안 돈 버느라고 잠 못자고 피곤하여 숱한 스트레스에 정신과 육체가 쇠약해졌으니, 이제부터는 남에게 베풀며 섬기는 사람이 되십시오. 얼마나 많은 돈을 가졌느냐 보다는 얼마나 가치 있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록펠러는 목사님의 말씀대로 했고 10년을 넘기기 어렵다는 의사의 진단을 비웃기라도 하듯 98세까지 살았다.

- 기도 -

주님의 지상 명령인 영혼 구원인 복음증거의 삶에 우리의 생애를 드리게 하옵소서. 이러한 삶의 자세가 어떤한 변화 가운데서도 흔들림 없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