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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20: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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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란 집사님 (간증문)







(간증 6) 진정한 평안
  안정란
 
  저는 초등학교를 입학 할 때 까지 시골 외할머니 댁에서 자랐습니다.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위해 부모님이 계시는 서울로 상경해서 부모님과 살게 되었고 고모님 댁에 맡겨졌던 남동생도 그때 즈음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다 모여서 살게 되었지만 궁핍한 살림에 밤낮없이 일하러 나가시는 부모님을 대신해서 어린 동생을 돌보며 초중고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는 미션스쿨을 다녔습니다. 친구들을 따라 동네 교회를 다니기도 했지만, 정확한 복음을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하였고 밤에는 재수학원을 다녔습니다. 뚜렷한 인생의 목표도 없었던 상태라 미래에 대한 막연함과 몸의 고단함은 저를 암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직장 선배의 권유로 행당동 성서침례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1987년 7월 마지막 수요 집회였는데 목사님의 말씀 선포 후에 구원초청에 응해서 말씀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내 마음의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남에 대한 확신이 있어서 첫 순종인 침례에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죄인인 것을 알게 된 말씀은 마가복음 7장 21절 말씀인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는 말씀을 통해 이러한 죄성이 제 안에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는 말씀을 통해 제가 죄인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죄인인 것을 고백하고 내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991년 믿음의 형제와 결혼한 후 세 딸을 키우면서 저의 미숙함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온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가 되지 못할 때마다 하나님께 매달리며 간구하며 살았습니다.
 
  때때로 나의 미숙함으로 생긴 실수를 믿음이라고 착각하곤 했던 교만함도 있었습니다. 삶의 고비 고비 때마다 순간순간 위로와 평안을 주시기도 하셨지만 오래 참음에 세련되게 훈련되지 못한 나의 태도로 인해 하나님의 온전하신 계획보다 더 빠르게 움직일 때가 많았습니다. 그로인해 이겨내야 할 일들이 더 고단함을 몸소 겪으면서 깨달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순리대로 살아야 함을 교훈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더욱 감사한 것은 믿음의 고백이 제 신앙인줄 착각한 대단한 오류를 발견한 일입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발가벗은 것처럼 제 자신이 온전히 드러난 성령체험은 구원받은 이후 제 신앙의 큰 돌이킴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교육과 훈련과 성경지식으로 사람이 성숙하게 되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무엇인가 열심히 사역해서 얻는 평안보다 말씀을 듣는 예배 중에 얻는 평안이 주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평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통해 마음의 평안과 쉼을 얻게 되는 은혜를 회복한 것은 지금 고백해도 너무나 감사한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에 갈 때까지 저는 성도로서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아름답게 세우며 기도하고 교제하며 영혼을 세우는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 제 사명임을 믿습니다.
 
  시편 29-30 “광풍을 평정하사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도다“ 삶의 목적과 이 땅에서 인생의 방향을 진리가운데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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