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박해성

작성일

2019/10/04 11:14:23

조회수

2592

글제목

섬나 2019 말씀 묵상 (277) - 빌립보서 4:6-7 '풍년이 들어도 걱정'

링크

- 섬나 2019 말씀 묵상 (277) - (2019.10.04. 금)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7]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Philippians 4:6, NIV)

- 풍년이 들어도 걱정 -

어느 늙은 부인이 있었는데 그 부인은 무슨 일에나 밤낮으로 걱정이 가득한 사람이었다. 어느 해에 풍년이 들어 그 부인이 밭에서는 감자가 많이 수확되었다. 그래서 교회 목사님께서 “이번에는 걱정하지 않겠지.” 생각하여 그 부인을 길에서 만나자 “감자가 잘 되었다니,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부인은 “감자는 잘 되었습니다만 작년에는 썩은 감자가 많아서 돼지를 먹였는데 올해는 썩은 감자가 없으니 어찌해야 합니까?”라고 또 걱정의 소리를 하였다.

- 기도 -

늘 하나님께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하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