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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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9/16 1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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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258) - 누가복음 12:24 '카타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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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258) - (2019.09.15. 주일)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눅 12:24)

『Consider the ravens: They do not sow or reap, they have no storeroom or barn; yet God feeds them. And how much more valuable you are than birds!』 (Luke 12:24, NIV)

- 카타콤 -

초대교회 때에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박해를 피해 카타콤이라는 지하 동굴을 만들어 생활했습니다. 그 카타콤이 지금까지 50개 이상 발견되었는데, 가장 긴 것은 28Km가 된다고 합니다. 카타콤에는 신비가 담겨 있습니다. 그 곳은 손으로도 파기 쉬운 부드러운 흙으로 되어 있지만, 판 후에 시간이 지나면 흙이 굳으면서 단단한 벽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하 동굴 안은 전혀 습하지 않고 숨쉬기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공기가 아주 상쾌합니다. 흙이 공기 정화작용을 하고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현대 과학으로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동굴에 피해 있던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 기도 -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생사화복의 주관자 이신 하나님이 늘 채워주심을 믿고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