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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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9/17 07: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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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260) - 마태복음 18:4 '겸손한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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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260) - (2019.09.17. 화)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 18:4)

『Therefore,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Matthew 18:4, NIV)

- 겸손한 수학자 -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학생 하나가 오래간만에 여행을 하다가 어느 조그마한 산장에서 어떤 노신사를 만났습니다. 여러 가지 대화가 오고 가던 중에 노신사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학생은 무얼하고 있소?” “방금 수학을 다 마스터했습니다. 끝을 내버렸습니다.” 노인은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래서 학생이 다시 반문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무얼 하시는 분입니까?” 노신사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방금 수학 공부하기를 시작했소.” 학생은 노신사와 이야기를 하다가 보통 사람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저자 노신사는 자기 이름이 ‘화이트헤드(1861-1947)’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국의 유명한 수학자이며 과학자였던 것입니다.

- 기도 -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의 띠를 띠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