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9/07 09: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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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250) - 이사야 55:3 '작지만 넘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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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250) - (2019.09.07. 토)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사 55:3)

『Give ear and come to me; hear me, that your soul may live. I will make an everlasting covenant with you, my faithful love promised to David.』 (Isaiah 55:3, NIV)

- 작지만 넘치는 집 -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대기업을 일으킨 뒤 고향에 조그마한 집 한 채를 지었다. 대기업 총수가 살기에는 아주 작고 평범한 집이었다. “이건 너무 초라하지 않느냐, 호화롭지 않더라도 생활이 불편해서야 되겠느냐.” 주위 사람들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포드를 바라보았다. 그저자 그는 얼굴 가득 미소를 띠며 대답했다. “가정은 건물이 아니다. 비록 작고 초라하더라도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면 그 곳은 위대한 집이다.”

- 기도 -

오늘도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