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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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7/23 08: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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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204) - 야고보서 1:17 '하나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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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204) - (2019.07.23. 화)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 1:17)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from above, coming down from the Father of the heavenly lights, who does not change like shifting shadows.』 (James 1:17, NIV)

- 하나님의 선물 -

187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한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글자보다 악보를 먼저 배웠다는 이 아이, 열 살 때 빈 음악원에서 금메달을 받고 열두 살 때 로마 대상을 수상한 이 아이가 바로 그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크라이슬러입니다. 크라이슬러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후 사람들이 그의 재능을 부러워하고 칭찬할 때마다 이렇게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지금의 제가 된 것은 제 능력보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따라서 저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름답게 노래하는 새들이 그 대가를 요구하는 것을 보셨나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음악을 제 명예를 위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기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하고 선포합니다. 공기도, 물도, 모든 자연과 가족을 비롯한 모든 이들, 환경 속 나의 삶. 하나님의 선물임에 귀하고 감사함으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