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7/27 09: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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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208) - 에베소서 4:29 '잃은 것은 하나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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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208) - (2019.07.27. 토)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 4:29)

『Do not let any unwholesome talk come out of your mouths, but only what is helpful for building others up according to their needs, that it may benefit those who listen.』 (Ephesians 4:29, NIV)

- 잃은 것은 하나뿐이란다 -

1999년 2월 4일 미국 링컨센터에서는 스테파니 바스토스 양의 발레공연이 열렸습니다. 바스토스 양은 마이애미 뉴월드스쿨을 졸업한 재원으로 1995년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녀는 이 사고로 발레리나로서는 사형선고인 발목 절단수술을 받았습니다. 절망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에게 어머니가 속삭였습니다. “얘야, 의족을 신고 춤을 추어 보렴. 네가 잃은 것은 오른쪽 발목 하나뿐이란다.” 바스토스는 어머니의 격려에 용기를 얻어 힘차게 재기한 것입니다. 희망적인 언어는 행복의 씨앗이 됩니다.

- 기도 -

주님! 오늘도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하더라도 살리는 말, 덕을 세우는, 선한말, 주님 기뻐하시는 말로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