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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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2/27 14: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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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58) - 잠언 28:26 '재판관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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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58) - (19.02.27 수)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잠 28:26)

『He who trusts in himself is a fool, but he who walks in wisdom is kept safe.』 (Proverbs 28:26, NIV)

- 재판관의 지혜 -

빵집과 담을 같이 하고 있는 사람이 빵의 향기를 즐기곤 했다. 이 사실을 알고 빵집 주인은 ‘빵은 상당한 재료와 특별한 기술로 만들어지는데 빵의 향기를 즐겨왔으니 100만원의 빵 냄새 대금을 내라’했다. 미친 사람이라는 소문에 정식재판을 청구했더니 재판장은 피고인에게 100만원을 지참하고 출정하라고 명령했다. 재판 날 사실 심리가 끝나자 재판장은 피고에게 지참한 돈을 원고에게 주라고 했고, 원고는 그 돈을 세고 확인했다. 그러더니 다음과 같이 최종 판결을 내렸다. “원고는 받았던 돈 100만원을 피고에게 돌려주라. 왜냐하면 피고는 빵 냄새만 맡았을 뿐이지 빵을 가져간 적은 없다. 원고는 그 대가로 피고의 돈 100만원을 보고 만진 것만으로도 기쁨을 누렸을 것이다. 돈 자체는 가져갈 수 없다.”

- 기도 -

최고의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고백합니다. 그 말씀을 통해 성령이 깨닫게 하는 지혜로 살게 하옵소서. 그리고 내 삶의 과정, 결정, 결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