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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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1/02 13: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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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2) - 시편 126:5 '10분의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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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2) - (2019.01.02.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 126:5)
『Those who sow in tears will reap with songs of joy.』(Psalm 126:5, NIV)

- 10분의 수고 -
미국의 20대 대통령 가필드가 대학생 때의 일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학생 중에 수학 성적이 뛰어난 학생이 있었습니다. 남에게 뒤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가필드는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 학생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가필드는 유심히 관찰한 끝에 그 친구 방의 불이 자기 방보다 10분 나중에 꺼진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래 그가 나보다 항상 10분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로구나!” 그 후 가필드는 그 친구 방의 불이 꺼진 다음에도 10분을 더 공부하고 잠을 청했다고 합니다. 마침내 가필드는 그 친구보다 좋은 성적을 내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된 가필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10분을 잘 활용하십시오. 그러면 10분이 모든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동기가 될 것입니다.”

- 기도 : 새해 2019년도 2일째를 맞이합니다. ‘섬김과 나눔의 교회’ 모든 성도가 눈물의 기도뿐만 아니라 삶의 각 처소에서 열심의 씨를 뿌려 열매를 기대하는 한해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