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글제목
|
| |
|
섬나 2019 말씀 묵상 (4) - 마태복음 12:37 '죽음을 부르는 입술' |
|
|
|
|
|
|
|
- 섬나 2019 말씀 묵상 (4) - (2019.01.04.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7)
『『For by your words you will be acquitted,
and by your words you will be condemned."』(Matthew12:37, NIV)
- 죽음을 부르는 입술 -
사람에 따라 자신의 장점이 최대의 약점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자신의 약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로마제국 시대 최고의 재담가는 마르쿠스 키케로였습니다. 그는 뛰어난 웅변술 덕분에 로마 최초로 국부 칭호를 듣고 집정관의 벼슬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명성이 높아지자 그는 더욱 웅변술에 진력해 데모스테네스(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뛰어난 웅변가)와 쌍벽을 이룰 만큼 높은 경지에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키케로는 웅변술에 부합할 만큼의 인품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말재주만 믿고 남의 험담을 서슴지 않았고 자화자찬하는 버릇이 날로 심해져 갔습니다. 결국 그는 말년에 옥타비아누스 황제의 미움을 받아 목이 잘려 죽게 되었습니다.
- 기도 : 주님! 앞의 예화와 같이 죽음을 부르는 입술이 아니라 올 한해 영혼을 살리고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입술이 되어 지고 그러한 인품을 갖출 수 있도록 말씀으로 성령이여! 단련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471-834) 경기 구리시 인창동 648-267
Tel : 031-553-9291
copyright by ⓒ 2006 nchurch.or.kr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