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6/21 08: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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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172) - 야고보서 5:17-18 '신발을 던져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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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172) - (19.06.21 금)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약 5:17-18)

『[17] Elijah was a man just like us. He prayed earnestly that it would not rain, and it did not rain on the land for three and a half years. [18] Again he prayed, and the heavens gave rain, and the earth produced its crops.』 (James 5:17-18, NIV)

- 신발을 던져 넣으세요 -

여섯 살 된 아이가 잠들기 전 침대 밑에 신발 한 짝을 던져놓았습니다. 이렇게 하기를 하루 이틀 사흘... 엄마는 왜 그럴까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얘야, 왜 침대 밑에 신발을 던져 놓으시? 무슨 이유가 있니? 아이는 머리를 끍적이며 ”교회 선생님이 그렇게 해보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왜?“ ”신발을 침대 밑에 던져놓으면 아침에 그 신발을 찾으려고 침대 곁에서 무릎을 꿇잖아요. 그때 무릎을 꿇고 기도라하고 했어요. 무릎 꿇을 생각이 나라고 신발을 던져 놓으라는 거고요.“ 무릎 꿇고 기도할 때 마음과 생활이 올바로 펴집니다. 기도는 비 개인 아침 햇살처럼 마음과 생활을 환하게 한답니다. 기도는 사람들의 무한한 희망입니다.

- 기도 -

기도의 습관이 들지 않으면 믿는 자의 위기 시 기도를 우선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날마다 습관을 따라 시간을 정하여 기도하며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