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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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6/26 17: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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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178) - 고린도후서 10:4 '눈(雪눈설) 속에 주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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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178) - (19.06.27 목)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고후 10:4)

『The weapons we fight with are not the weapons of the world. On the contrary, they have divine power to demolish strongholds.』 (2 Corinthians 10:4, NIV)

- 눈(雪눈설) 속에 주신 선물 -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1977년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한 나라는 한국이며 그때 등반대장은 김영도 장로로서 그의 간증이다. 우리 등반대원들이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할 때에 프랑스에서 주문해온 산소통이 조절장치가 맞지 않아 쓸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등반을 중단할 수도 없어서 산소통 없이 그대로 올라가기로 하였다. 대원들은 숨이 찼지만 신앙이 독실한 대장은 “”너로 실족치 않게 하시리라“는 시편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서 한 걸음씩 정상을 향했다. 그러던 중 발에 이상한 것이 걸려 눈을 파헤쳐 보니 산소통이 12개나 쏟아져 나왔다. ”미국 나사(NASA)에서 우주비행할 때 쓰는 훌륭한 산소통으로 1통 외에는 11통에 산소가 가득 차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은혜인 것을 믿고 그것을 쓰고 에베레스트를 정복했다.

- 기도 -

하나님의 은혜 안에 어떤 순간이라도 주님만을 의지 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