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막 10:14-15)
『[14] When Jesus saw this, he was indignant. He said to them,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
[15] 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will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little child will never enter it."』 (Mark 10:14-15, NIV)
- 어린이는 하늘의 선물 -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 할버톤이 어느 날 어린 아들과 친구들이 야기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한 소년이 그의 아들에게 이렇게 자랑했다. “우리 아버지는 이 도시의 시장님과 아주 친해.” 그러자 할버톤의 아들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친구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그래? 우리 아버지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무척 친하시지.” 할버톤은 아들의 말을 듣는 순간 너무나 감격해서 왈칵 눈물이 솟구쳤다. 어린 시절에 신앙을 심어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그때 비로소 깨달았던 것이다. 어린이는 하나님이 부모에게 잠시 맡겨준 선물이다. 만약 이 선물을 훼손하면 나중에 주인으로부터 큰 책망을 듣는다. 어린이는 아직도 하나님이 인간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강력한 사랑의 메시지이다.
- 기도 -
부모인 나를 통하여 우리의 자녀가 예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믿음의 부요함과 순종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