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4/22 08: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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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112) - 로마서 5:3-4 '믿음이 주는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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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112) - (19.04.22 월)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3] Not only so, but we also rejoice in our sufferings, because we know that suffering produces perseverance; [4]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Romans 5:3-4, NIV)

- 믿음이 주는 인내 -

2차 대전 중에 유태인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이라는 사람이 나치의 수용소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살해당했고 자녀들도 죽었습니다. 부모도 학살당했습니다. 그는 게쉬타포에 체포되어 완전히 나체로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내 아내와 아이들을 빼앗을 수도 있고 내 옷과 자유를 빼앗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빼앗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게 일어난 일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빅터 프랭클은 가혹한 수용소 생활 속에서 오히려 ‘로고 테라피(Logo-Therapy)라는 개념을 만들어 냈고 이 개념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 기도 -

믿음이 있다하면서 환난과 연단 속에 안 믿는 자와 같이 반응하지 말고 믿는 자로서 인내하며 주님을 소망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