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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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4/23 08: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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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113) - 시편 68:19 '쇠고랑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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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113) - (19.04.23 화)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시 68:19)

『Praise be to the Lord, to God our Savior, who daily bears our burdens. Selah』 (Psalm 68:19, NIV)

- 쇠고랑 자국 -

옛날 선교사들은 많은 고생을 했다. 미얀마의 한 선교사는 17개월간 투옥되어 발목에 쇠고랑을 차고 있었다. 석방된 후 다시 전도를 시작했는데 많은 불교도들을 전도할 수 있었다. 그들이 예수를 믿게 된 것은 선교사의 설교 때문이 아니라 발목에 새겨진 쇠고랑 자국 때문이었다. 진리 때문이 아니면 그런 고통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기도 -

주님! 나에게는 어떠한 쇠고랑의 자국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만고불변의 진리인 말씀 앞에 어떠한 고난도 이겨내어 주님 주신 구원의 복음의 말씀을 증거 하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