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딤후 2:15-16)
『[15] Do your best to present yourself to God as one approved, a workman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and who correctly handles the word of truth. [16] Avoid godless chatter, because those who indulge in it will become more and more ungodly.』 (2 Timothy 2:15-16, NIV)
- 죄인 웹스터 -
워싱턴에 미국의 유명한 정치인이자 학자, 언론인이었던 다니엘 웹스터(1782-1852)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는 같은 시에 있는 큰 교회에 나가지 않고, 언제나 시골의 작은 교회만 찾아 다녔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물었다. “웹스터씨, 왜 그렇게 하나요?” 웹스터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시내의 내 얼굴을 아는 교회에 나가면 목사들이 정치인 웹스터에게 설교를 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나를 모르는 곳에 가면 내게 필요한 소리 ‘죄인 웹스터가 어떻게 변화 되어야 하는가를 들려줍니다. 이것이 제가 듣고 싶은 설교입니다.”
- 기도 -
주님! 대중이 원하는 기복적 믿음의 삶 아니라 죄인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분명한 회개가 있는 삶, 주님이 교회를 세우신 분명한 목적의 선포가 있는 삶을 살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이번주 4월 28일(주일) 11시에 구리 ‘섬김과 나눔의 교회’ 창립21주년 ‘해피데이축제’가 있습니다. 새로운 영혼과 전성도 총동원되어 복음축제를 벌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