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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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3/31 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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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90) - 잠언 16:22 '미리 준비하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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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90) - (19.03.31 주일)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잠 16:22)

『Understanding is a fountain of life to those who have it, but folly brings punishment to fools.』 (Proverbs 16:22, NIV)

- 미리 준비하는 지혜 -

아동부 교사인 이호세 집사는 주일 아침마다 한바탕 수선을 떨어야 교회에 온다. 네 살 난 애에게 밥 먹이랴, 남편 챙겨주랴, 자신 화장하랴, 옷을 골라 입히랴 하고, 집을 나설 때면 아이가 오줌 마렵다고 하고··· 그럼에도 9시에 시작하는 아동부 예배의 8시30분 교사 조회에 지각하기 일쑤다. 반면에 이신옥 집사는 아이가 여섯인데 신기하게도 주일마다 아이들 여섯을 데리고 제시간에 도착하는 것이다. 너무도 신기하여 그 비결을 물어보고는 그 대답에 사람들이 감탄을 한다. “간단하지요, 토요일 밤에 모두 옷을 입혀서 재우거든요. 그리고 큰 아이 둘이 동생 둘씩을 책임지니까 나는 준비된 큰 아이 둘만 데리고 오면 줄줄이 따라오게 되지요.”

- 기도 -

가족이 매주 주일 예배를 드리러 올 때 주님 지혜를 주세요. 어수선함과 다급함이 아니라 전날부터 지혜롭게 준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