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4/01 08: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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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91) - 디모데전서 4:7-8 '지름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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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91) - (19.04.01 월)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 4:7-8)

『[7] Have nothing to do with godless myths and old wives' tales; rather, train yourself to be godly. [8] For physical training is of some value, but godliness has value for all things, holding promise for both the present life and the life to come.』, NIV)

- 지름길은 없다 -

한 희랍의 수학자가 “기하학에 지름길은 없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 말은 노력하지 않고 어떻게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하고 궁리하는 젊은 학도들에게 주는 경고입니다. 우리들도 알고 있듯이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성경에서도 마찬가지이며 우리들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이 길은 지름길이 아닙니다.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길입니다.

- 기도 -

신앙에도 왕도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장성한 자의 분량까지 이르기 위해 4월 한달도 날마다 경건에 이르기를 쉬는 죄를 범치 말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