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4/05 0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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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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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94) - 베드로전서 5:7 '톱밥을 켜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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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94) - (19.04.04 목)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7)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1 Peter 5:7, NIV)

- 톱밥을 켜지 말라 -

필라델피아지 편집인인 프레드 셰드씨는 옛 명언을 멋있게 표현할 줄 아는 재질을 가진 사람이다. 어느 대학 졸업식에서 학생들에게 물었다. "여러분 중에 나무를 톱으로 켜 본 사람은 얼마나 됩니까? 손을 들어 보십시요." 거의 모두 손을 들었다. "그러면 톱밥을 켜 본 사람은 얼마나 됩니까?“ 물었으나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물론 여러분은 톱밥을 켤 수 없지요." 셰드씨는 외쳤다. "톱밥은 이미 켜졌기 때문 이지요. 과거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일로 걱정하는 것은 톱밥을 켜려는 일과 같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톱밥을 켜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그 사람에게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과거의 문제로 염려하고 고민하는 사람은 이와같은 것입니다.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도 모든 염려를 주께 맡깁니다. 맡기고도 과거의 문제로 염려하고 고민하는 톱밥을 켜는 일이 없도록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