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박해성

작성일

2019/11/21 07:54:21

조회수

1424

글제목

섬나 2019 말씀 묵상 (325) - 잠언 28:27 '장미는 가지 쳐야 좋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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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325) - (2019.11.21. 목)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잠 28:27)

『He who gives to the poor will lack nothing, but he who closes his eyes to them receives many curses.』 (Proverbs 28:27, NIV)

- 장미는 가지 쳐야 좋아져 -

어떤 사업가가 장미화원을 잘 가꾼 한 가정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 가정의 주인은 사업가를 정원으로 데리고 나가 백장미, 흑장미, 노란 장미, 덩굴장미를 구경시켜 주었다. 그런 다음 주인은 꽃 몇 송이만 남겨두고 모두 가지를 쳐 버렸다. 그러자 사업가가 “아니, 왜 가지를 모조리 칩니까?”라고 물었다. “좋은 장미덩굴을 만들려면 가지를 쳐야 합니다. 내가 내준다고 해서 잃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주인이 웃으며 말했다. ‘내준다고 해서 잃는 것이 없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사업가는 그날부터 나누어 주는 사업을 시작했고 결국 더 큰 사업체를 갖게 되었다. 미국의 대재벌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이야기다.

- 기도 -

구원 받은 새로운 피조물로서 아직도 끊지 못한 이전의 습관들을 가지 치고 나누는 삶을 사는 주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