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박해성

작성일

2019/11/22 15:32:35

조회수

1472

글제목

섬나 2019 말씀 묵상 (326) - 사도행전 20:35 '참된 기독교 신앙'

링크

- 섬나 2019 말씀 묵상 (326) - (2019.11.22. 금)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 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행 20:35)

『In everything I did, I showed you that by this kind of hard work we must help the weak, remembering the words the Lord Jesus himself said: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Acts 20:35, NIV)

- 참된 기독교 신앙 -

죠지 뮬러는 기도의 위인이었지만 동시에 고아들을 돌보는 일에 있어서도 위대하였다. 챨스 스펀젼은 군중 앞에서 설교하였지만 여러 양로원과 고아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구세군 대장인 ‘부스’는 타락한 자들을 위한 복음전도자였지만 또한 실업 구제사업과 부녀자들을 위한 제반 사업을 대규모로 조직한 사람이다. 참된 기독교 신앙은 내세는 물론 현세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에 대해서 가장 깊은 관심을 보이는 자들은 대체로, 현세에서 사람들을 위해 최대의 것을 하는 자들이다. 영혼의 가치에 대해 깨달으면 영혼을 간직한 몸을 점점 더 소중히 여기게 된다. 우리는 사람의 전체를 돌보아야 한다.

- 기도 -

주님께서 율법을 파하심과 동시에 온전히 이루신 하나님을 사랑,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의 명령을 늘 기억하고 실천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