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5)
『and how from infancy you have known the holy Scriptures, which are able to make you wise for salvation through faith in Christ Jesus.』, 2 timothy 3:15, NIV)
- 유대인 교육 시리즈(5) -
5. 잠재력 확장
공부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부의 방향성도 초등학교 이후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부모들은 자녀가 어느 분야에 호기심이 있고 어떤 것을 잘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며, 아이의 사고를 확장하며 최대한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줍니다.
그동안의 내용에서 볼 수 있듯이,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빠른 속도와 암기만 하고 잊어버리게 되는 식의 공부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두고 나무를 키우듯이 물과 거름과 지지대를 주며 체계적이고 튼튼하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역량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앞으로의 한국 사회가 좀 더 효과적인 공부법을 장려하길 기대하며,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자신에게와 가정에서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기도 -
구원과 구원 이후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내 삶의 최고의 권위로 두고 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