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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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6/30 08: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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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181) - 예레미야 18:6 '바닥나지 않는 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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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181) - (2019.06.30. 주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렘 18:6)

"can I not do with you as this potter does?" declares the LORD. "Like clay in the hand of the potter, so are you in my hand, O house of Israel.(Jeremiah 18:6, NIV)

- 바닥나지 않는 금고 -

1887년 10월 미국 시카고에 큰 화재가 일어났다. 온 시가지가 화염에 휩싸였다. 무디 목사의 교회당도 불타게 됐습니다. 불이 난 곳을 취재 하던 기자들은 무디 목사에게 물었습니다. “왜 하나님이 교회당을 불타게 하셨을까요?”
그때, 무디 목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주님께 지금보다 큰 교회가 필요하다고 기도 해 왔소. 그 응답을 받고 있는 거요. 화재가 나서 따로 교회당을 철거할 비용이 들지 않게 됐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요.”
기자들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큰 교회당을 세울 돈은 있습니까?” 그러나 무디 목사는 옆구리에 낀 낡은 성경을 보이며 말했습니다. “나에게는 아무리 써도 바닥나지 않는 금고를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구하기만하면 모든 것을 주실 수 있습니다.”

- 기도 -

2019년도 6개월 동안도 함께 하신 하나님 이와 같은 믿음이 남은 6개월 동안에도 변함없이 나아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