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교회

작성자

섬김과나눔

작성일

2019/07/05 0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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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 2019 말씀 묵상 (186) - 디도서 3:5 '바로 주님의 보혈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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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나 2019 말씀 묵상 (186) - (2019.07.05. 금)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디도서 3:5)

『he saved us, not because of righteous things we had done, but because of his mercy. He saved us through the washing of rebirth and renewal by the Holy Spirit,』 (Titus 3:5, NIV)

- 바로 주님의 보혈과 은혜 -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1934-1892 영국의 침례교 목사)은 그의 설교에서 이렇게 선포하였다. “당신을 구원하는 것은 주님을 향한 열망이 아니다. 바로 주님이시다. 당신을 구원하는 것은 주님 안에서의 기쁨이 아니다. 바로 주님이시다. 주님에 대한 믿음도 아니다. 그것은 수단일 뿐이다. 바로 주님의 보혈과 은혜이다.”
그 어떤 것도 우선될 수도 없고 절대적일 수 없다. 또한 우린 은혜 안에서 모든 것을 감사할 수 있어야하며 인내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때로는 다니엘 3장18절의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며 순교했던 수많은 순교자들처럼 오직 절대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영생복락 천국의 소망 뿐임을 망각하지 말자. 그 어떤 것도 일어 날 수 있으며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 기도 -

오직 주님의 보혈과 은혜만이 내 삶과 모든 것을 지배함으로 말미암아 인내하고 감사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