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나 2019 말씀 묵상 (137) - (19.05.17 금)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12)
『When Jesus spoke again to the people, he sai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John 8:12, NIV)
- 자기 사랑의 비극 -
현대인이 가장 좋아하고 관심을 두고 있는 것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가장 사랑한다.”(딤전 3:2-4). 참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세 가지 우상을 위해 낮과 밤, 새벽까지도 쉬지 않고 쫓아다니며, 분주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스카 와일드(1854-1900)라는 사람은 문학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는 (영국의 소설가이며, 극작가로서 종교, 도덕, 이성을 거부하고, 오직 인생을 즐기는 유마주의를 제창하며 실천했던 사람으로, 백과사전에 그의 소개가 대단히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나는 고상한 것 싫다. 나의 삶의 목표는 오직 인생을 즐기는 것이다.”라고 하며 인생을 만끽하며 즐겼지만, 그의 최후에는 똑같은 그의 입술에서 “내가 쾌락으로 내 인생의 방향을 잃어 버렸구나.” 탄식하며 죽었다고 합니다.
- 기도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안의 자기 사랑과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우상은 묶임을 받고 떠나갈 찌어다. 이 어두움에서 자유하여 빛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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